스포티파이가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스포티파이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쉽게 말해서 멜론처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에요. 멜론이나 바이브같은 국내 음원 서비스에 익숙하신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 점점 더 한국에 많이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bts 정국님이 스포티파이에서 기록을 세웠다는 뉴스 기사가 났는데요, 이처럼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포티파이(spotify) 란
스포티파이(spotify) 는 2008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했을때 월간 사용자가 4억 8,900만명이라고 발표되었는데요, 이 수치를 보면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티파이 (spotify) 주요 기능
스포티파이는 음원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듣기도 가능합니다. 또한 자신이 들었던 목록을 서비스가 분석하여 맞춤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합니다.
라디오 , 팟캐스트 등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히 음악만 듣는 플랫폼이 아니라는 점에서 좋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기능인데요. ~년에 즐겨 듣던 곡 을 제공하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음악은 듣는 시점의 추억을 담아주기 때문에 그 시절에 들었던 곡들이 기록되는 것이 참 유용한것같습니다. 그리고 데일리 믹스나 장르믹스 등을 제공하여 따로 음악을 찾아보지 않아도 적당히 나에게 맞는 곡들을 들려줍니다.
스포티파이(spotify) 무료로 이용하기
스포티파이 무료로 이용하기는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처음 가입한 회원이라면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무료체험이 3개월로 지속되었으나 2023년 10월 15일에 혜택이 종료됩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얼른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혜택이 종료된 이후로는 1개월 무료체험이 가능합니다.)
무료체험을 시작할 때 결제수단을 등록해주셔야 하는데요, 무료체험 기간이 끝나면 매월 11,900 원이 자동 결제되니 이 점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이동해주시면 체험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체험하기를 누르고 회원가입을 해주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정기 결제의 종류에도 세가지가 있는데요,
3개월 무료체험 같은 경우 세가지 중 가장 상위버전인 프리미엄 개인이기 때문에 체험 종류 후 11,900원이 부과되게 됩니다.
세가지 버전의 차이점을 한번 비교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무료체험을 위해서는 꼭 카드 등록을 해야합니다.
무료체험 기간이 끝나면 등록된 결제수단으로 돈이 빠져나갑니다.
만약 새로 결제하는 것이 싫다면 체험 기간이 끝나기 전 꼭 해지를 해주세요.
spotify 측에서도 결제가 시작되기 7일 전 알림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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